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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보다 더한 무기였다. 이렇게 압도적인 성능의 두 무기가 레드티켓 무기로 나오자 많은 유저들은 앞다투어 레드티켓을 뽑기 시작했고, 이 시점부터 유저들은 레드티켓을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무기를 사려는 목적’이 아닌 ‘게임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뽑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위 두 총기 이후 대다수의 고성능 무기들은 레드티켓으로 출시되었다. 잠깐잠깐씩 유로/블루티켓 무기가 주력급이 된 적도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않아 밸런스 조정이랍시고 죄다 하향시켜버려 다시 레드티켓 무기가 대세가 되어 버렸다.그리고, 언젠가부터 레드티켓 무기들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가격이 비싸졌다. 200레티를 넘지 않았던 가격이 FR-F2 Legend를 시작으로 220레티, 250레티, 심지어는 450레티 등 몇십에선 몇백 레드티켓을 더 요구하는 무기들이 많아졌다. 다만 최근들어 레드티켓을 이벤트로 거의 매일매일 엄청나게 퍼주기때문에 레드티켓 무기를 얻는건 라이트 유저라 할지라도 이벤트만 꾸준히해주면 많이 얻을 수 있다.2020년 기준으로 포인트맨과 라이플맨의 레드티켓 무기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샷건류나 드라큘 계열, 뽑기총인 파이어폭스2 정도가 사용된다. 그리고 유로 렌탈총이 레티총보다 좋은 경우도 부지기수라 굳이 레티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사실상 해결되었다.-2015년 1월부터 등장한 시스템이다. 해당 무기들은 한 번 뽑는 데 5레티, 10레티를 요구한다. 즉 레드티켓 캡슐에 현금을 투자해서 레드티켓을 뽑은 후 그 레드티켓으로 다시 무기를 캡슐형식으로 뽑는다는 소리. 이론적으로는 상점판매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을 수도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 확정구매로 계산하면 총을 넉댓정은 족히 사고 남을 정도의 레티를 때려박고 멘붕하는 유저가 부지기수다.이 문제점 역시 현금으로 레드티켓을 뽑는 시스템이 사라지고 이벤트만 잘 참가하면 레드티켓을 무더기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의미 없다. 최근에 나온 주력급 레드티켓 무기들은 거의 뽑기로 얻어야하지만 뽑기에 실패하더라도 레드티켓을 금방금방 충당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무기를 못 뽑았더라도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2020년 기준으로 이중과금 요소는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총기 개조권이 2차 컨텐츠이긴 하지만 가뜩이나 썩어 넘쳐서 곰팡이가 피고 있는 레티를 이벤트로 감당 불가 수준으로 퍼주고 있어서, 이중과금 요소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개조권을 레티로 구매할 수 없었으면 가뜩이나 감당 안 되는 레티를 뭐하려고 이렇게나 뿌리는 건가 라는 욕을 먹을 뻔 했다.-2012년 12월 등장한 새로운 판매 시스템이다. 19.500원을 지불하고 8개의 스킨 총기와 1개의 리미티드/프레스티지 총기중 하나를 중복 없이 얻는 방식. 몇개 이상 획득시 기념 으로 아이템을 증정해준다.사실 이 시스템도 가격이 비싸든 안 비싸든 무기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만 않는다면야 사는 건 사는 사람 마음이니 그려려니 할 수 있다. 문제는 리미티드 무기들 성능이 좋아도 너무 좋다는 것. Corvus III, Firebird, 흑사 DSR-1, MP7A1 Night Flier, M16A4 Absolute Machine, M24S Medal of Valor 등 리미티드/프레스티지 무기가 사기총 계열에 들어간 경우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문제는 시즌 당 구성된 9개의 무기 중 리미티드/프레스티지가 한두 번만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 대부분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갈 경우 가격은 자그마치 17만5500원.2020년 1월 기준으로 이벤트로 기존 메가캡슐, 포츈스타 무기를 쉬운 조건의 퀘스트 달성으로 뿌리고 있다. 여전히 현질총이 좋긴 하지만 무자비한 기존 총기 하향은 거의 없어졌고, 유로총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 이전의 암흑기 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무엇보다 메가캡슐과 포츈스타가 아예 없어지고, 그레이트휠로 현질 메타가 변했다. 비록 그휠 무기가 개조권까지 붙기 때문에 사기이긴 하지만, 상기된 서술처럼 기존 무기로 대응 불가능의 수준은 아니며 이벤트성으로 기존 무기도 랜덤으로 개조 이벤트가 진행된다.-초창기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당시 세계랭킹 1위 FPS게임 클랜인 스웨덴 기반의 Fnatic을 초빙해서 국내 클랜들과 대결하게 하는 이벤트를 열었지만…초청해놓고서 식사는 컵라면 대접. FNATIC측 경기 장소는 어느 허름한 PC방. 국내 클랜들의 과도한 도발과 버그 이용 플레이 등등으로 얼룩진 개판오분전 이벤트여서 프나틱에게 흑역사를 안기고 말았다.전차 진격 미션이 한국 최초라고 나름 광고 했지만…사실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러토리를 해본사람은 지겹도록 해봤을 미션이다. 게다가 아바는 맵구성이 ET보다 단순하다…망했어요..심지어 조작 의혹이 밝혀져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기도 하다. 2013년 중후반부에 TAKE YOUR GUN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3주정도의 기간을 출석하게 되면 선택한 캡슐 총기 를 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이벤트다. 오히려 유저들이 열렬히 환영하는 이벤트다. 하지만 최대 출석일인 4주를 다 채울 경우 데저트 이글 아누비스 영구제를 추첨으로 주는데, 이는 이벤트로밖에 푼 적이 없는 희소성이 장난 아닌 무기라서 유저들이 노리게 되는 무기이다. 그래서 4주를 다 채울 경우 아누비스를 받을 확률을 보여줬는데 그 확률이 무려 1%를 넘지 못했다. 결국 당첨자가 발표가 됐는데 놀라운 사실이 자유게시판에서 폭로됐다.다른 선물 등도 마찬가지였다. 선물을 전부 상위권 유저들이 받아간 것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자게 작상 할 것 없이 주작질 하지 말라는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으며, 피망은 이 반응이 예상치 못한 반응이였는지 추첨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서 오류를 점검해 본다는 전형적인 변명을 했다. 결국 추가 당첨자를 냈는데, 그래도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추가 당첨자만 인정하고 원래 당첨자는 인정을 못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이에 질린 유저들이 게임에서 이탈하기도 하고, 무언가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거 사실 다 주작 아니냐는 비난을 받게 되었다. 공식적인 게임에서 주작질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예. 사실 그 전에도 교환권 모아서 아누비스를 교환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특정 유저들이 여러날 개고생 개폐인이 돼 가면서 마지막으로 교환권 지급이 시작되는 6시 이후에 최대한 빨리 접속해서 아누비스를 탈려고 했는데 이미 다 털려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도 살짝 의심을 하긴 했다고.그리고 이런 스크린샷도 올라오는 걸 봐선 아직 정신을 못 차린듯.2021년 기준으로 저런 논란이 있을법한 이벤트는 아예 안한지 한 2년 이상 되었다. 지금의 주류 이벤트는 킬 채우거나 포인트 채우면 박스 뿌리는 GM 이벤트, 킬 채우고 총 교환하는 해머포터, 시간 채우고 총 받아가는 TAKE YOUR GUN 등이 로테이션처럼 돌아가면서 진행된다. 이제는 킬이나 시간, 포인트 채우고 받아가면 된다. 상기된 것처럼 다른 요소가 개입할만한 추첨 이벤트는 이제는 거의 없다.운영 정책또한 막장 운영 또한 대표적인 까임거리인데, 현재 나무위키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게임 개발자인 한재호의 운영과 아바의 운영을 비교하라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캡슐뽑기에 미쳤다가 정신차리고 아바를 접은 유저들은 아바의 캐쉬정책이 던파보다 악랄하다며 이를 박박가는 일이 매우 많다. 가장 큰 떡밥인 유저들의 지속적인 그래픽 관련 요구와 총기 밸런스 요구는 실질적으로 거의 무시를 하고 있다. 막장의 끝을 보여주던 시절에는 같은 회사 게임인 메트로 컨플릭트 스샷을 올렸더니 블럭을 먹여버리는 경우도 있었고, 약간 격한 표현을 쓰면서 버그 신고 했더니 블럭을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 그 정도로 막장인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바의 후속작 겸인 메트로 컨플릭트에 기대를 걸고 있다. 허나 메트로 컨플릭트를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구아바 쪽 보다는 신아바 성향의 게임이라고 하니…다만 2011년 후반 현재의 아바를 보면 Facebook도 운영하는가 하면, 2차례의 유저 간담회까지 열어 유저들과 다시 한번 소통하려는 것 같아 보이긴 한다. 6월 28일 클랜전에서 5선승을 기본으로 두자 이에 빡친 유저들이 작상에 단체로 항의했고 운영자가 발빠르게 확인해서 6월 30일 클랜전 기본 룰을 7선승으로 다시 만들었다. 그 외에도 6월 28일 UI 재조정 패치도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부분이 있긴 하다. 즉슨, 커뮤니티에서 다들 눈팅은 하고 있단 이야기. 다만 패치 하기는 하는데 맛간 패치를 해서 문제지.2011년 9월 9일, 드디어 병신짓 한번 제대로 터트렸다.캡슐총과 통칭 황베레, 식판, 50만 유로 등의 템을 묶어 20만원에 판다고 올린 것. 누가봐도 병신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끝물 빼는 짓. 더한것은, 그중 매거진A/B는 중복 착용이 불가능한데도 동시에 넣어 버린것이다.자기들도 그게 부끄러운 모양인지 배틀기어 / 815 패키지 같은 다른 한정 패키지들은 판매종료 후 아직도 상점창에 ‘판매종료’로서 남긴것에 반해 이놈들은 종료되자마자 광속삭제했다. 여담으로 이 캐쉬아이템은 던파의 키리의 약속보다 더 맛간 이벤트였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은근히 있다. 그도 그럴 게, 20만원이나 주고 사서는 한달 뒤엔 총 두개와 식판 하나밖에 안 남는다.그런데 19년 기준으로 보면 창렬인가…? 싶어지기는 한다. 모신나강은 18년 5월 방탄복 패치 직전까지 무빙 스나이퍼 총기에서 1티어 자리를, 블루스컬은 18년 2월 프밍턴이 나오기 직전까지 샷건류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VSS 카타나도 소음기가 달린 연사 스나이퍼라는 포지션은 17년 6월 VSS 트로잔이 나오기 직전까지 유일했기 때문. 모바일 게임에서는 60만원을 써야 확정획득이 가능해지는 천장이 생겼을때 게임의 신 이야기가 나오는 오늘날에 20만원으로 6~7년동안 1티어 성능이 보장된다면 비싼 패키지라고하긴 어렵지 않을까.2016년 1월 28일 2016 붉은 원숭이 상자 판매를 중단하고 총기를 회수하고 환불조치했다. 29일부로는 기존에 획득했던 붉은 원숭이 총기를 디자인변경후 다시 돌려주었다. 이후《1차적으로 해당 상품의 판매 일시 중단을 통해 면밀히 확인한 결과, 의도하지 않은 이미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라고 공지했다붉은 원숭이 총기에 그려진 원숭이가 12 monkeys 라는 미드 이미지를 그대로 표절해서 벌어진 일. 이전에도 다른 매체의 디자인을 많이 참조해 총만들어 팔아왔지만 이번엔 너무 대놓고 베껴와서 변명도 불가능했다.28일엔 분노하던 유저들이었지만 29일엔 구매했던 총기를 무료로 얻게된 꼴이되면서 호갱들은 싱글벙글한 상황. 아바는 29일날 바로 프로즌박스를 출시하며 환불해준돈을 회수했다.불안정한 서버업데이트를 한번 진행할때마다 서버가 터져버리거나 서버 자체가 터지진 않더라도 대다수의 이용자가 게임 도중 팅겨버리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때문에 유저들은 서버 유지할 돈도 다 떨어졌냐고 불만이 매우 많은 편. 운영진들은 이를 해결하는데 시간도 다소 늦는 편이며 서버 폭파에 대한 보상으로 박스를 주긴 하지만 그 박스도 영 시원찮은 편이라 유저들은 다 필요없고 서버 관리 좀 제대로 하라고 운영진을 늘 욕하고 있다.그래픽 하향좌:2007년~2008년 아바. 우: 2020년 아바.게임 서비스가 지속되면서 고사양 이야기가 계속 나오자 최적화를 이유로 그래픽을 하향 시켜버렸다.최적화와 저사양화도 구분 못한듯. 그럼에도 여전히 사양이 너무 높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오히려 사양이 더 올라간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등 최적화는 여전히 안좋은 편. 결국 이후에도 최적화 한답시고 그래픽을 지속적으로 계속 하향 시키고 조금 올렸다가 또 하향 시키는 등 그래픽을 자꾸 왔다리 갔다리하다 현재 그래픽으로 정착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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